국제로타리 3700지구 수정클럽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나눔클럽, 1004의 기적" 260호 천사가 됐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수정클럽은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진행하며 특히 이달부터는 클럽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매 월 15만원의 정기후원금 지원을 약정하게 됐다. 김상희 수정클럽 회장은 "저소득 아동 구호에 관심이 있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부디 아이들을 응원하는 회원들의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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