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원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수성구3)이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한다.
전 시의원은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장애 학생의 교육, 처우 개선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평소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시의원은 "어릴 때부터 장애인식에 대한 가치관 형성이 중요한 만큼 교육위원으로서 특수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관련 정책과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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