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 진천군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쯤 진천군 한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80대 A씨는 현장에 있던 10여명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방화를 시도했다.
A씨는 현장에서 음독해 병원으로 옮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현장에서는 당시 가묘에서 지내는 제사, 시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종중 땅 문제로 종중 구성원들과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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