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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동' 아침 기온별 옷차림은? 가을 코트 vs 겨울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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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저기온 세종 영하 3도 / 제주 영상 11도
기온별 옷차림 "영상 5도 기준 가을 코트 또는 겨울 패딩"

입동에 가을 옷차림? 겨울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입동에 가을 옷차림? 겨울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의 '입동'(立冬)이 내일(11월 8일)로 다가와 국민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바로 이날 아침 기온이 '확' 떨어진다는 예보가 나왔는데, 어느 정도 수준일 지, 이에 따른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등에 대한 관심이다.

▶우선 기온이 얼마나 떨어지는걸까?

기상청에 따르면 입동인 11월 8일 최저기온은 대구는 4도, 서울은 1도, 부산은 9도.

이는 전날(11월 7일)보다 5~8도 내려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역별로도 격차를 보일 전망이다.

북쪽 서울과 남쪽 부산이 8도나 차이가 난다. 아울러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남쪽 제주는 11도이며, 최저기온이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세종으로 영하 3도이다. 세종을 포함한 중부 내륙, 그리고 강원 영서, 충청, 전북, 경북 등의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에 따라 지역별 옷차림도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영상 5도가 겨울 옷차림과 가을 옷차림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이날 아침에 부산과 제주 등은 가을 옷차림을, 대구·서울·세종 등은 겨울 옷차림을 준비하면 좋다.

대체로 영상 5도 이상이라면 코트류가, 영상 5도 아래로 떨어지면 패딩 또는 두꺼운 코트류가 적합한 옷차림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는 내일의 경우 아침에만 적용될 전망이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의 기온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17도, 서울 14도, 부산 19도, 제주 16도, 세종 15도.

따라서 아침에 코트를 입었든 패딩을 입었든 한낮엔 잠시 벗어야 한다.

그래서 외투 안에는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티셔츠, 셔츠, 스웨터(니트, 가디건 등) 등 탈착이 용이한 의류를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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