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주현, 영원한 사랑 '약속해줘' 파트 "매니저가 욕먹을 것 같다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SBS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옥주현이 '영원한 사랑'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출연했다.

옥주현은 핑클 멤버들과 함께 한 '캠핑클럽'에 대해 "아무래도 예능이 웃긴 요소가 많았다. 처음 뵙는 분들이 쉽게 말을 잘 걸어주신다. 내가 어려워보이는 사람인데 조금 더 쉽게 말을 걸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요리를 좋아하고 먹는 걸 좋아한다. 인스턴트보다 요리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했다.앞서 옥주현은 '캠핑클럽'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핑클 '영원한 사랑'이 흘러나오자 미소 지은 옥주현은 '약속해줘' 파트에 대해 "내가 이걸 했을 때 매니저 오빠가 리허설을 보고 '그거 안하면 안되겠냐. 욕 먹을 것 같다'고 했다. 그때 내가 '지금은 욕은 먹겠지만 사람들은 노래방에 가서 이걸 하게 될거야'라고 했다더라. 난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