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문정은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 '연애의 온도' '찌라시: 위험한 소문' '오피스' '장수상회' '검사외전' '남과 여' '시선 사이', 드라마 '개과천선' '하트 투 하트' '상류사회' '미세스 캅' '응답하라 1988' '몬스터' '추리의 여왕 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문정은 '하트 투 하트'에서는 큐레이터가 직업인 나체녀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성노을(최성원) 여자친구의 언니로 머리를 빨갛게 물들인 채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문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다. 최근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저에게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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