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캐스터 배혜지와 유산슬 유재석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배혜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버킷리스트 달성. 유느님 영접. 오늘 점심은 유산슬이라고만 쓰고 싶은데 절대 그럴 수 없는 감동의 현장. 유느님을 내가 만나다니 너무 감격. 뉴스광장 보신다고 해서 또 감격. 유느님 최고. 유산슬 최고. 원래는 퇴근했을 시간인데 대타하며 열일했더니 저에게 이런 복이 찾아오네요. 선배들이 나를 많이 창피해했다고 한다.. 더 열심히 해야지..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1TV '아침마당'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혜지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서 '아침마당'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