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에 홍수로 이재민 37만명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이 지역은 전쟁과 가뭄을 겪은 데다 이번에 물난리까지 겹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근과 수인성 질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가디언,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은 소말리아에 최근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54만7천명이 침수 피해를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중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은 소말리아 중부 벨레드웨인으로 병원도 물에 잠겨 문을 닫았고 농지와 도로는 유실됐다. 이미 가뭄과 분쟁으로 재난에 직면한 이 지역은 이제 영양실조와 질병 위협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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