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13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장군 어사또 사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7곳과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에어캡, 문풍지, 난방텐트 등 겨울철 대비 물품 제공 및 설치를 지원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겨울철 취약계층들이 본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