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경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는 대중음악계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들의 이름을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이 실명으로 거론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박경을 지지하는 쪽에 가까웠다. 네티즌들은 "솔직하긴 한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고 조사해 봐야 할 부분이다. 박경이 용기를 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