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23일 두류동 일대 취약계층 11가구에 연탄 2천2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익신협을 비롯해 산학협력기관인 대구 보건고,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삼익신협은 지난 2012년 '두손모아봉사단'이라는 조합원 봉사단을 창단하여 달서구에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 많은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