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타오위안 공항에서 33km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양승CC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대만 최고의 골프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특 1급 호텔 시설과 리조트 형태 부대시설 수영장, 헬스 시설을 갖추고 있는 등 내장 골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주는 명문 골프장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LPGA 대만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그에 맞게 페어웨이와 그린도 잘 관리되어 있는 등 대만 최상급의 골프코스로 알려져 있다. 로버트 트래드 존스 주니어가 설계했으며 총 전장은 약 7천57야드, 18홀 72파로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다.
양승CC의 페어웨이는 언듈레이션이 매우 심해 화려하다고까지 표현되며, 러프가 길고 질겨서 볼이 빠지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클럽하우스 로비에 '골프 역사관'을 갖춰 골프의 역사와 매우 오래된 골프 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은 21m 높이의 웅장함을 자랑해 편안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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