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 시위대 이란영사관 또 방화…"실탄진압에 45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라크에서 이란 영사관이 시위대의 방화로 불타는 등 격렬한 반정부 시위와 실탄을 이용한 강경 진압으로 하루 새 곳곳에서 4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이란 영사관이 시위대의 방화로 불타는 등 격렬한 반정부 시위와 실탄을 이용한 강경 진압으로 하루 새 곳곳에서 4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이란 영사관이 시위대의 방화로 불타는 등 격렬한 반정부 시위와 실탄을 이용한 강경 진압으로 하루 새 곳곳에서 4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은 28일 이라크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를 각각 45명과 약 40명으로 집계했다.

AP통신 등은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가 27일(바그다드 현지시간) 밤 중남부 나자프에서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질러 큰 피해가 났다고 전했다. 경찰이 시위대의 진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만성적인 실업난과 정부의 무능, 부패를 규탄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위가 이란과 경제·정치뿐 아니라 종파적(시아파)으로도 관련이 큰 이라크 남부를 중심으로 벌어진 데다 이란 외교 공관까지 공격당하면서 이란의 내정간섭에 반대한 이라크 시민의 집단행동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