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조미술협회전&2019 선정 작가전 열어

이영륭 작
이영륭 작 '무위자연'

새로운 조류의 미술을 연구하고 대구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신조미술협회(회장 이영륭)는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아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에 걸쳐 '제48회 신조미술협회전 및 2019 선정작가전'을 8일(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신조미술협회는 회원 40명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정기회원전과 지방순회전, 해외전 등 국내외 미술교류전을 가지면서 한국현대미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 한몫을 하고 있는 신조미술협회는 1982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을 통해 젊고 유능한 미술인을 발굴 지원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선정작가전'이란 이름으로 바꿔 대상 수상자에게는 연구 개인전을 개최해 주고 있다.

특히 올해의 선정작가전에는 변해진, 권수현 씨가 뽑혀 같은 공간에서 전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 참가 회원은 이영륭 회장을 비롯해 백경원 장대현 조혜연 문종옥 백미혜 이영식 정종해 주봉일 서원만 이명재 김강록 이우철 전옥희 최상현 권용관 전수진 석미경 유주희 송선영 김동철 신경철 김선미 김귀영 윤인한 노인식 이영식 김현수 남혜경 이병진 김말자 김현주 정지연 신윤정 김성희 등이다. 문의 010-5333-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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