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박능후 "발달과정 중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최근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박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의 경우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는데, 이 모습이 과도하게 표출됐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아이들의 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다"며 "유아 성폭력을 어른이 보는 관점에서의 '성폭행'으로 간주해선 안 된다. 사실 확인 이후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번 사건이 아동의 나이 또래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어린이집 원내와 원외, 아파트 등 동네에서 몇차례 이뤄진 심각한 사안임을 이해하고, 폐쇄회로 CCTV 사각지대 등까지 종합적으로 실태조사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은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여아가 같은 반 동갑내기 남아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논란으로 번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