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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캘리그래피 수상작 오두산통일전망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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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2차 전시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오두산통일전망대 4층에서 열리고 있다.

2019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전시회가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2019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전시회가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2019 영호남관광문화예술박람회' 4대 이벤트 중 하나인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박정식 씨의 작품 등 45점과 국내 유명 작가들의 초대작 30점 등 모두 75점이 전시됐다.

이들 작품은 경북도청에서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1차 전시'를 마치고, 시상식을 한 뒤 다시 오두산통일전망대 전시를 하는 것이다.

2019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75점이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전시되고 있다.
2019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75점이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전시되고 있다.

초대전을 여는 작가 일부는 1월1일 아침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해덕담 써주기' 행사도 벌일 계획이다.

영호남관광문화예술박람회는 영남과 호남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 및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남의 대구와 경북, 호남의 광주와 전남 4개의 시·도가 참가, 각기 다른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상북도가 주최하고 매일신문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전에는 총 622점의 작품이 접수돼 전국 최고의 캘리그래피대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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