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재 경북 성주군의원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초정대상·목민상 시상식에서 목민상을 수상했다.
목민상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도 군의원을 비롯해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등 5명이다.
도 군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제정, 5분 자유발언,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소상공인들의 권익신장과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도희재 군의원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이 있어야 지역경기도 부양되고 지역인구도 증가할 것"이라며 "지역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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