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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성공CEO 포럼 여성국 회원들이 전하는 문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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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 28명이 올해초부터 파스텔을 배워 19일부터 22일까지 전시회 열어

이나경 회원의
이나경 회원의 '등대의 짝사랑' 작품.

"빠르게 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것이 예술입니다. 생활 속에 예술의 가치를 더해 마음이 힐링되는 예술의 힘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사)경북성공CEO포럼(회장 박형근 (주)이코니 대표) 여성국 회원들이 파스텔을 이용해 자연 풍경을 도화지에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CEO 여성국 회원들은 바쁜 경영 일선에서 틈틈이 배운 솜씨로 문화향기를 마음껏 풍기고 있는 것이다.

(사)경북성공CEO포럼 여성국 회원 28명은 올해초부터 파스텔을 배웠다. 연습실조차 없어 금오공과대학교 강의실을 빌렸다. 매달 2차례 토요일날 모여 하루 5시간 가량 그림을 그렸다.

CEO 여성국 회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기법을 파스텔을 통해 세상을 표현해 보자고 자신있게 도전을 했지만, 처음에는 서툰 솜씨에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고 한다.

이승희 선생의 지도로 차츰차츰 파스텔의 포근하고 은은한 색감에 녹아들면서 이들의 솜씨도 나날이 향상됐다. 작품을 보면서 자신들도 놀랄 정도로 수준급으로 성장했다.

이들은 19일부터 22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CEO 여성들이 전하는 홈스케치' 전시회를 연다. 개인당 2점씩 총 60점을 선보인다.

여성국 회원들은 "학창시절 추억 속으로만 남아있던 파스텔"이라며 "1년동안 사춘기 소녀마냥 설레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웃음꽃 피우며 행복했었다"고 했다.

정민선((주)씨알디 대표) 여성국 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든 작품들이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성CEO들이 파스텔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자신감에 찬 당당한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이런 기운이 구미 곳곳에 퍼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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