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 포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 크루즈선이 관광객 1천255명을 태우고 첫 시범운항을 기다리고 있다. 출항에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불꽃축포, 레이저쇼, 선내 관광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크루즈선은 4박5일 일정을 마치는 오는 18일 포항으로 되돌아온다.

14일 오후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 포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 크루즈선이 관광객 1천255명을 태우고 첫 시범운항을 기다리고 있다. 출항에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불꽃축포, 레이저쇼, 선내 관광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크루즈선은 4박5일 일정을 마치는 오는 18일 포항으로 되돌아온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