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이 이달 30일까지 특별기획전 '100인 100책-대구에 산다, 대구를 읽다'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에 살면서 대구지역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작가 100명의 작품집과 작품표지 액자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작품이 전시된 도서관 1층 전시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분야의 문무학 작가(작품 '홑')를 비롯해 ▷아동 분야의 권영세 작가(참 고마운 발) ▷수필 분야의 신재기 작가(앉은 자리가 꽃자리) ▷소설 분야의 장정옥 작가(나비와 불꽃놀이) ▷인문 분야의 구본욱 작가(임하 정사철과 낙애 정광천 선생)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3)231-2233, 2243)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