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이 이달 30일까지 특별기획전 '100인 100책-대구에 산다, 대구를 읽다'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에 살면서 대구지역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작가 100명의 작품집과 작품표지 액자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작품이 전시된 도서관 1층 전시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분야의 문무학 작가(작품 '홑')를 비롯해 ▷아동 분야의 권영세 작가(참 고마운 발) ▷수필 분야의 신재기 작가(앉은 자리가 꽃자리) ▷소설 분야의 장정옥 작가(나비와 불꽃놀이) ▷인문 분야의 구본욱 작가(임하 정사철과 낙애 정광천 선생)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3)231-223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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