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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도쿄행 꽃길만!…김학범호 '결전의 땅' 태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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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5일 태국 송클라 이동…9일 중국과 1차전
평가전 취소·백승호 이강인 소집 불발…악재 딛고 올림픽 티켓 도전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 2차전 대한민국 대 바레인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 2차전 대한민국 대 바레인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5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8~26일·태국)이 열리는 태국 송클라로 이동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은 올해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무대다. 아시아에 배당된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티켓은 4장이다.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1장을 먼저 챙긴 상황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나머지 3개국의 주인이 결정되는 만큼 김학범호는 3위(일본이 4강에 진출하면 4위까지) 안에 들어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금메달을 지휘한 김학범(60) 감독은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의 중책을 맡았고, 2018년 12월부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3월 캄보디아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을 통과한 김학범호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C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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