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2019년도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11개사가 1천309만달러 상당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DGMC)이 7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인 1천200만 달러를 9% 초과 달성한 수치다.
DGMC는 대구지역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2016년부터 대구시와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해외전시회에서 대구시공동관을 운영하고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2012~2015년 추진한 '전략산업 해외거점 구축사업'으로 19개국 31곳에 확보한 해외거점 에이전트를 통한 상시 견적 제공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DGMC 관계자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통상갈등, 국내외 경기침체 등 악재 속에 국내 수출액이 10% 감소한 상황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며 "올해도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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