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타는 냄새' 신고에 소방차 33대 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행히 화재 흔적 없어… "옛 악몽 기억 점검 더 철저"

8일 오후 6시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독자 제공
8일 오후 6시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독자 제공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지난 2005년과 2016년 등 수 차례의 대형 화재 악몽이 남아있는 대구 서문시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수십 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화재가 발생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과거 화재 공포를 다시 떠올린 상인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8일 오후 5시 45분쯤 대구 중부소방서에 "서문시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98명을 출동시켰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신고가 접수된 지점 인근 곳곳을 샅샅이 돌며 불이 났는지 살폈지만, 다행히 오후 7 현재까지 불이 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화재의 아픔이 있는 서문시장인 만큼 소방력 투입을 늘렸고, 점검도 철저하게 할 방침"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