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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소니오픈 3라운드 공동 7위…선두와는 6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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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17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17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2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간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친 임성재는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임성재는 2019-2020시즌에는 지난해 9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준우승, 10월 조조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톱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아직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임성재는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브렌던 스틸(미국)과는 6타 차이다.

16번 홀(파4)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넣은 임성재는 17번 홀(파3)에서는 그보다 짧은 파 퍼트를 놓쳤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약 2m 거리로 보내 버디로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9언더파 201타로 3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케빈 키스너(미국)가 8언더파 202타로 단독 3위, 웨브 심프슨과 콜린 모리카와,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가 7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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