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청도 '태양광 산사태' 복구중단 6개월째…세 번째 또 무너질까 '불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집중호우로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복구 공사가 6개월째 중단되면서 인근 산 아래 10여 가구 주민들이 세 번째 산사태로 이어질까 불안해 하고 있다.

업체측은 10억여 원의 복구비도 마련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실한 업체들이 농촌 태양광 사업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주민들의 전체 삶을 위협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