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북부보훈지청, 안동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 위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설 환경미화와 위문금 전달

지난 21일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지난 21일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에서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제공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지청 직원들은 시설 곳곳의 환경미화와 함께 거주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위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되는 분들에게 관심을 더 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