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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건축허가과 신설…복합민원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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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부서서 처리하던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 업무 등 전담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시가 복합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건축허가과'를 신설했다.

경주시는 올해 건축팀과 농지허가팀, 산지허가팀, 개발허가팀 등 24명으로 구성된 건축허가과를 신설해 여러 부서에 걸친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건축허가과는 그동안 개별 부서에서 나눠 처리하던 건축 인·허가, 농·산지 전용 인·허가, 개발행위 업무 등을 전담한다.

시는 해당 부서에 '복합민원협의체'를 구성해 접수된 민원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속 처리하고, 민원처리 과정을 문자로 민원인에게 알려 민원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 복합 인·허가 민원 처리기한을 법정 기한에 구애받지 않고 대폭 단축해 처리하고, 분기별로 민원수요가 많은 읍면동을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를 통해 장기 미해결 민원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지와 산지보호 및 불법개발행위 방지를 위해 민원현장 기동대를 운영,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활동도 강화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 편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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