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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2020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 사업 '풀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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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까지 접수, 소모임별 최대 200만원 지원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지역 여성의 잠재력를 발휘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 사업 '풀림'을 공모한다.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 사업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풀림'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했다. '풀림'은 풀잎과 숲을 뜻하는 '林(수풀 림)'의 합성어다. 시드 머니(seed money, 쌈짓돈)를 통해 여성들의 재능이 싹을 틔워 발현·성장하자는 의미다.

공모자격은 대구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소모임으로, 여성 대표와 3인 이상의 여성 활동가로 구성돼야 가능하다. 시드 머니는 신규 소모임 100만원, 기존 소모임 200만원으로 소모임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분야는 ▷여성일자리 창출 및 여성인재 양성사업 ▷일·생활 균형 및 다양한 가족가치 확산사업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사업 등 3개 분야이다.

공모신청은 3월 6일까지 대구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yjjeong327@dwf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소모임은 4월부터 9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 사업'은 대구에서 아이디어와 활동의지는 있으나 초기자금이 부족한 여성 소모임을 발굴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6년 6개 소모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8개의 소모임을 지원했다.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강화 및 재능기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및 공동육아, 여성주의 강의 및 연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사업에 참여한 풀뿌리 소모임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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