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신종코로나 147명 관리 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첫 의심환자 발생 후 479명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일 대구 달서구청 중앙현관문 로비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열화상 카메라로 직원 및 방문객들의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일 대구 달서구청 중앙현관문 로비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열화상 카메라로 직원 및 방문객들의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시는 7일 오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관련해 전날보다 6명이 늘어난 68명의 시민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1명은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를 받은 17번째 확진자 접촉자이다. 이 접촉자와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KTX 463편 7호차에 탑승했었다. 하지만 확진자는 동대구역에서 하차했고 접촉자는 같은 역에서 승차했다. 좌석은 겹치지 않았다. 현재 접촉자는 발열이나 호흡기에 이상이 없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잠복기인 7일까지 자가격리후 8일 관리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4일부터 확진자 접촉자 18명, 의심신고자 88명, 우한 입국자 30명 등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136명을 관리해왔다. 이들 중 별다른 이상이 없거나 잠복기 14일이 지난 68명은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다.

경북도는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5명 중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했다. 주유원 1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능동감시 중이다.

같은날 오전 경북도에서도 79명의 의심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첫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북도는 확진자 접촉자 17명, 의심신고자 270명, 우한 입국자 56명 등 343명을 관리해왔다. 현재 고열이나 폐렴 등의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잠복기 14일이 지난 260명은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2명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어 이관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폐렴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 기관을 찾기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 후 지시를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