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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3일째부터 감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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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환자 발생 경위 등에 대해 밝혔다.

대구 수성구의 새로난한방병원은 18일 안내문을 통해 "해당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나 확진자와 접촉력이 전혀없는 단순 교통사고 입원환자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없었으며 입원 3일째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독감검사를 시행했으나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병원은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지속되어 CT 등 검사를 통해 폐렴으로 확진되어 즉시 코로나 19검사를 시행하기 위하여 관할보건소를 경유하여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31번 환자가 입원해있었던 이 병원은 현재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다음은 새로난한방병원 안내문 전문이다.

우선 저희 병원을 항상 찾아주시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본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나 확진자와 접촉력이 전혀없는 단순 교통사고 입원환자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없었으며 입원 3일째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독감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음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지속되어 CT 등 검사를 통해 폐렴으로 확진되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 위하여 관할보건소를 경유하여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본원에서 타의료기관 경유없이 신속한 대처로 지역내 전파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본원은 환자의 진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난한방 병원장

코로나19 대구 31번째 확진자 동선 그래픽 박소현
코로나19 대구 31번째 확진자 동선 그래픽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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