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재철 "文정권 3년, '재앙의 시대'…총선 통해 종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정부의 대북 및 부동산 정책 등을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정부의 대북 및 부동산 정책 등을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였다"며 "21대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3대 재앙을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외교, 안보 등 각 분야 정책을 '총체적 실패'로 규정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권력의 횡포로 법치가 실종되고 의회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권력이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을 무력화시켜 침묵을 강요하는 공포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 경제는 무너졌다. 기업은 역동성을 상실, 국민은 일자리를 잃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폐업으로 내몰리고 세금폭탄으로 국민의 지갑은 털리고 선심성 복지로 나라의 곳간이 고갈되고 있다"고 했다.

안보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김정은 바라기' 대북정책으로 대한민국이 무장해제되고 있다"며 "안보의 핵심축이었던 한미동맹은 와해되고 한미일 공조도 균열돼 대한민국 안보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검찰 죽이기는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 권력의 망나니 칼춤이다. 검찰총장 의견 청취를 명시한 규정조차 어겨가며 저지른 명백한 사법방해"라고 했다.

이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인사 등을 향해서도 "자유당 정권을 몰락시킨 3·15 부정선거보다 더한 희대의 선거 범죄"라고 주장했다.

또한 심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문재인 정권 재앙의 시대를 종식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