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봉쇄 되는것 아니냐?" 중국인 유학생, 휴학 문의 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면서 휴학을 문의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애초 이들은 중국보다 한국이 안전하다고 판단해 입국 의사를 강하게 보였지만 며칠새 지역에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학 복귀를 늦추려는 것이다.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20일부터 중국인 유학생들로부터 휴학 절차 등을 문의하거나 희망한다는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21일 하루새 50~60건의 문의 전화를 받은 것 같다. 하루종일 전화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일부 중국 유학생은 대구가 중국 우한처럼 봉쇄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했다"고 말했다.

영남대와 영진전문대 등도 20, 21일 이틀새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각각 휴학을 문의하거나 휴학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대학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학에 복귀하는 중국 유학생은 당초 예상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