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중공업 코로나19 의심환자'는 "가짜뉴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게시물 유포 경위 조사 중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전경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전경

25일 온라인에 퍼진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증상자가 있다'는 소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현대중공업 특정 생산부서에 신천지 신도 2명이 있고, 이 중 1명이 유증상자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글과 사진이 퍼졌다.

직원 A씨가 청도 대남병원에 있는 가족을 병문안했는데 A씨 방문 이후 대남병원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A씨의 가족도 확진됐다는 내용이었다.

사진에는 현대중공업 사내 이메일로 작성했다고 추정되는 표시가 포함됐다.

현대중공업 확인 결과, 이는 가짜 뉴스로 확인됐다.

최근 이 회사 안전경영실은 "현재 현대중공업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습니다"라는 긴급 공지 문자를 보내고 "관리감독자께서는 직원들이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적극 공지 요망한다"고 안내했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구성원 2명이 대구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으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동안 확진 판정이 난 것으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해당 글이 유포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