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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녀간 동네 은행·마트 폐쇄 점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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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금융·유통업계 코로나19에 폐쇄 잇따라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에 각 5억원씩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27일을 전후해 실의에 빠진 시도민을 격려하기 위한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에 각 5억원씩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27일을 전후해 실의에 빠진 시도민을 격려하기 위한 '힘내라 대구경북! 모두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초대형 현수막을 대구은행 본점 외벽에 내걸기로 했다. =대구은행 제공

대구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불특정 다수 고객이 드나드는 금융·유통업계 점포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은행은 25일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계명대 동산병원점과 경북대병원 지점을 각각 다음달 9일과 10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 두 점포는 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점 전직원을 2주간 자가격리키로 했다.

이 외에도 확진자가 들른 것으로 확인된 달성군 다사지점과 성서홈플러스 출장소에 대해서는 임시 폐쇄하고 25,26일 이틀간 방역 작업을 실시한 뒤 27일부터 정상영업한다.

KB국민은행도 대구 다사지점과 황금네거리지점을 추가로 임시폐쇄한 뒤 긴급 방역 후 다사지점은 27일, 황금네거리지점은 2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홈플러스 성서점도 전날 밤 늦게 직원 중 확진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25일과 26일 이틀간 점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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