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에서 코로나19 교도관 확진자가 나온 뒤 이틀 만에 2차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역출신 신천지 교회를 다니는 20대 대학생이다.
26일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청송군 진보면 대학생 A(21) 씨가 청송지역 두 번째 확진자라고 밝혔다. A씨는 대구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가족의 요청으로 최근 고향인 청송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송군은 2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역 내 신천지 교인에 대한 명부를 확보한 뒤 교인인 A씨에게 연락을 취해 증상이 있을 경우 방역 당국에 통보하라고 요구했다. 24일 A씨는 청송군에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고 연락했고 군은 곧바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뒤 26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 격리 중인 A씨는 19일 안동초 건너편 시외버스 승강장과 진보터미널, 진보경북약국을 방문했고 20일은 자택에 머물렀고 21일에는 지역의 아바드커피숍과 W 피씨방, 큰정할매순대국, 쟁반노래방 등을 들른 뒤 22~24일까지 자가 생활을 했다고 청송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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