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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폐쇄 됐던 김천제일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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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발열환자 검사 결과 음성

김천제일병원 모습, 신현일 기자
김천제일병원 모습, 신현일 기자

지난 23일에 이어 26일에도 임시 폐쇄 됐던 김천제일병원 응급실이 운영을 재개 했다.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제일병원 응급실은 26일 오후 4시 30분쯤 119구급대에 의해 내원한 A(77) 씨가 발열 증상이 있어 코로나19를 의심하고 검사를 의뢰한 후 임시 폐쇄 됐었다.

A 씨는 27일 오전 11시 30분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결과를 기다리던 김천제일병원 관계자들이 가슴을 쓸어 내렸다.

26일 오후 검사 의뢰 후 부터 응급실에서 대기한던 환자 3명과 119구조대 등도 모두 대기에서 해제돼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자체 격리 중이던 간호사 등 의료진도 격리에서 해제됐다.

김천제일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에 들어 오기전 의료진과의 사전면담에서 대구에서 온 지인과 식사 한 것을 알리지 않아 결국 응급실이 폐쇄 됐다"며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항을 정확하게 알리지 않으면 응급환자 진료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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