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 후 탈의실로 나온 한 의료진이 지친 표정으로 콧 등을 누르고 있다. '슈퍼 전파자' 31번째 확진자가 대구에 발생한 지 13일째를 맞아 의료진들은 피로 누적과진료 도중 감염 등 이중고를 견디며 연일 사투 중이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투혼이 눈물겹다. 2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환자 진료를 마치고 나오는 의료진의 이마에 멍자국이 나 있다. 일부 의료진은 이마와 쿳 등에 밴드를 붙인 채 진료를 보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투혼이 눈물겹다. 2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환자 진료를 마치고 나오는 의료진의 이마에 멍자국이 나 있다. 일부 의료진은 이마와 쿳 등에 밴드를 붙인 채 진료를 보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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