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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코로나19' 60대 확진자 숨져…대구 2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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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병동이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4 일 오후 경북대병원 의료진들이 대구 한 요양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증세가 심해 긴급 이송돼 온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병실로 옮기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병동이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4 일 오후 경북대병원 의료진들이 대구 한 요양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증세가 심해 긴급 이송돼 온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병실로 옮기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대구에서 27번째로 사망한 사람이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쯤 경북대병원에서 1천921번(국내) 확진자 A(67) 씨가 국내에서 41번째로 숨졌다.

A씨는 지난 11일 호흡곤란으로 구병원에 입원한뒤 폐렴증세가 확인됐다. 이후 18일 증상이 호전 되지 않아 경대병원으로 전원했다. 이에 따라 경대병원 응급실은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지난 20일 실시했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기저질환으로 1인실에 격리 입원했었다. 이후 A씨가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자 경대병원은 지난달 27일 재검사를 실시, 그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A씨가 투석환자는 아니지만 만성신질환과 당뇨병, 간세포암종, 부정맥, 심근경색(2011년)의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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