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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레슬링 아프리카 예선도 연기…아시아 대회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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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레슬링 아시아 지역 예선이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지역 예선과 함께 열린다.

세계레슬링연맹(UWW)은 6일 "다음 주 모로코 엘자디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를 우려한 모로코 당국의 요청으로 연기됐다"며 "UWW는 아시아 예선과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예선을 함께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대회 일정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선수들이 문제없이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통합 올림픽 예선의 개최 장소는 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도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지역은 호주, 일본을 포함해 100곳 이상이다.

한국 레슬링 대표팀 선수 중 도쿄올림픽 출전 쿼터를 획득한 선수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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