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소독작업과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등에 군 병력이 지원됐다고 6일 밝혔다.
5군수지원사령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수성구 취약지역 방역소독작업을 위해 소독장비와 병력 20명을 지원했다. 10개 방역팀을 구성해 복지시설과 어린이공원, 야외 체육시설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독을 벌이다.
501여단 수성구대대는 6명이 대구스타디움에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차량 통제와 신분확인 업무를 한다. 이들은 차량진입과 이동 경로 확보, 행정업무 등을 지원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