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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구미갑 의원, 공천결과 불복 재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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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미래통합당 의원(구미갑)이 공천 결과에 불복해 9일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 의원은 "미래통합당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 당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책무지만, 구미시갑 지역에 대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당원들이 크게 분열되고 있어 당원들과 논의한 결과 재심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북 구미 갑 선거구의 현역 도·시의원들과 당원들은 이 지역 공천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백 의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백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미 시장 후보가 패한 결정적 원인은 보수 후보의 분열이었다는 지역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이번 공관위 결정으로 당원들이 이탈하고 있어 총선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지난 6일 공천에서 배제됐다. 통합당 공관위는 구미갑 선거구에 구자근 전 경상북도의원, 김찬영 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황재영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선임행정관 등 3명의 경선을 결정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후보가 패한 결정적 원인은 보수 후보의 분열이었다는 지역 여론이 팽배하다"며 "이번 공관위 결정으로 당원들이 이탈하고 있어 이번 총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백 의원은 "다른 경북지역과 달리 구미시갑 지역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40% 내외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보다 공정한 경선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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