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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통화스와프,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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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글 올려 한국은행, 기재부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논의를 위한 1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논의를 위한 1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SNS 메시지를 내고 "한국과 미국이 11년만에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1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전례없는 민생·금융안정 정책을 발표한 날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 공조'를 주도한 한국은행, 또 이를 적극 지원하며 '국내 공조'에 나섰던 기재부를 격려한다. 비상한 시기, '경제 중대본'의 사명감이 이룬 결실이다. 한국은행은 그간 중앙은행으로서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경제 상황에 책임 있게 대응하며 위상을 강화해왔는데, 이번 성과 역시 그 결과라고 본다. 수고 많으셨다"고 했다.

아울러 "통화 당국과 재정 당국의 공조로 이뤄진 이번 성과에 국민들이 든든함을 느낄 것이다. 기축 통화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준 미국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이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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