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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요양병원 80대 입원환자...25일 거점병원서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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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시내 한 요양병원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방역 관계자가 소독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5개소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9일 대구 시내 한 요양병원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방역 관계자가 소독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5개소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 김신요양병원 80대 입원 환자가 '코로나19지역거점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또다시 숨졌다. 이번 사망자도 기저질환을 앓아왔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인 A(80) 씨는 이날 오전 7시 51분쯤 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부터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이달 9일 대구시가 진행한 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국내 7천581번째로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15일 A씨는 파티마 병원으로 전원조치돼 치료를 받아왔다.

대구시는 "A시가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를 앓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대구에서는 6명의 기저질환을 앓아 온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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