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은 31일 4.15 총선에서 무소속 장윤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창언·우영복·김종천(前경북도의원), 김인환·김현익(前영주시의회 의장), 이영호·송명애·전영탁·전풍림(現영주시의원)과 영주시민 500여 명 등으로 구성된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은 "장윤석 후보를 힘 있는 4선 의원으로 만들어 영주의 발전과 보수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래통합당 지역 공천은 자유 보수를 위해 열성을 다해 온 영주시민들에게 '막대기 공천'이란 폭거를 저질렀다"며 "너희는 시키는 대로 찍으라는 식의 오만은 영주시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았다. 그래서 우리는 무소속 장윤석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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