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이달 3월에 이어 4월에도 대구·경북 지역 개인택배 무료 서비스를 연장 제공한다.
31일 CJ대한통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각종 생필품과 구호 물품이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무료 택배는 1인당 , 3건 이하, 대형 사이즈 이하에 적용된다.
택배기 사 수수료 등 택배 상품 비용은 무두 회사가 부담한다.
CJ대한통운은 3월 한 달동안 대구·경북 주민의 개인택배가 30만건 접수돼 평소보다 20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무상 서비스 요건을 충족한 택배는 절반에 달하는 약 15만건이었다.
개인택배 무료 서비스를 이용은 CJ대한통운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약할 수 있다. 보내는 주소나 받는 주소가 대구·경북 지역이면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