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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당국, 중국이 코로나19 통계 축소 은폐했다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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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보도…기밀보고서 작성해 백악관에도 전달돼

미국 정보당국은 중국이 코로나19 발병 건수와 사망자 수를 실제보다 적게 보고해 상황을 은폐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3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정보당국이 이런 내용이 담긴 기밀 보고서를 작성해 지난주 백악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당국자들은 보고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발병 건수와 사망자에 관해 중국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불완전하고 이는 고의적이라는 게 요지라고 설명했다.또 2명의 관리는 이 보고서에서 중국이 제시한 수치는 가짜라고 결론 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무증상자를 환자 수에서 제외하는 등 수주 간 감염 건수 산정 방식을 반복적으로 변경했다고 지적하며, 미 당국자들도 중국 통계에 불신을 꾸준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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