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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89골' 데얀 "하늘색 유니폼 입고 부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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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통해 컨디션 점검 "팬들에게 최고의 시즌 선물"

지난해 12월 대구FC로 이적한 데얀이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구FC제공.
지난해 12월 대구FC로 이적한 데얀이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구FC제공.
지난해 12월 대구FC로 이적한 데얀이 지난달 29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구FC제공.
지난해 12월 대구FC로 이적한 데얀이 지난달 29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구FC제공.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데얀(38)이 1일 DGB대구은행 파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데안은 연습경기 등을 통해 컨디션 점검에 나섰다. 경기를 마친후 데안은 "대구FC는 K리그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고 있고, 무엇보다 최고의 팬들이 있는 팀이다. 나를 신뢰하고 선택해준 것에 대해서 증명하고 싶다. 개막이 미뤄지고 있지만 2020시즌이 대구FC에게 최고의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얀은 K리그에서만 357경기를 소화하며 189골 4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원 삼성에서 대구로 이적했다.

데얀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공격수다. 2007년 K리그에 입성해 11년간 K리그 무대를 누비면서 통산 357경기 189득점 45도움을 기록했다. 2011시즌부터 2013시즌까진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이란 대기록도 작성했다. 특히 데얀이 기록한 189득점은 이동국의 224득점에 이어 K리그 역대 두 번째,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이다. 데얀의 합류로 올시즌 대구의 화력은 더 막강해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얀은 "대구에서 확진자가 급증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두려웠다"는 데얀은 "코로나19는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고,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대구가 코로나19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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