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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중남' 이재용 "인공지능 횡단보도·미세먼지 프리존 설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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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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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이재용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시민 안전과 관련해 인공지능 횡단보도와 미세먼지 프리존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학교 주변에 인공지능 횡단보도를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자가 안전한 중구와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세먼지 프리존은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그리고 국가정책제안 및 집행을 통해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단계별로 중구 '반월당역~경대병원역', 남구 '영대병원역~안지랑역' 구간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중구와 남구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확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상지는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용이한 지하공간, 다중이 이용하는 역 혹은 상가 그리고 이용도와 이용객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하겠다"며 "시민들이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1년 365일 운동, 휴식,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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