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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검언유착' 진상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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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채널A 관련 보도 화면. tv 화면 캡처
MBC, 채널A 관련 보도 화면. tv 화면 캡처

최근 MBC의 뉴스 보도를 통해 제기된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유착 의혹, 이른바 '검언유착'에 대해 9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인권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련자 소환 조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당사자들은 물론, MBC가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신라젠 전 대주주인 이철 벨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전 대표 측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만큼, 이를 제보한 지모씨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MBC와 채널A 양측이 갖고 있는 녹음파일(녹취)과 촬영 영상 등 관련 자료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대검이 지난 2일 두 방송사에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상황이다. 그러나 대검이 아직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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