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4·15 총선 사전투표가 전국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와 관계없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일 직전인 금·토요일에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10∼11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유권자들은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후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모든 유권자는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선관위는 마스크 착용, 투표소 안 대화 자제, 1m 이상 거리 두기 등 '4·15 총선 투표 참여 국민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